레진은 PH7.0~9.0의 염기성 액체 농축액으로 아미노 플라스트 우레아 레진 폼은 친환경적이며 원예, 조경, 단열재와 공극충진 및 연약지반 보강용등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.

     - 물에 분해되지 않으며 여러 화학물질에 대한 저항성과 내구성이 좋다.

     - 아미노 플라스트의 구성은 2액형으로 레진과 경화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장비는 콤프레서, 발포 장치 등 이동이 간편하고 발포

        주입 호스는 80m이내로 길이 조절 가능하여 협소한 장소의 접근이 쉽고 작업 중 소음, 진동,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다.

     - 발포 장치를 이용한 레진폼의 부피(팽창), 밀도, 경화시간 등의 기술적인 문제는 현장여건이나 제품 사용 용도에 따라 배합비와 공기

        압 조절 등의 다용도의 기능이 있다.

     - 화훼용, 농업용, 조경용으로 사용할 경우 옵티그린 폼은 발포 시 PH3.5~4.0이고 하루 정도 물에 충분히 적서 사용하면PH4.5~6.0의

       중산성으로 식물재배 인공토양으로 사용 가능하다.

     - 레진은 발포장치를 통해 순간팽창 후 빠른 겔 상태로 변화하고 경화제에 의해 화학 반응 후 순간 경화되면서 고형체로 변한다.

     - 발포 후에는 팽창력은 없으며 열 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독특한 구조로 외부에 직접 접하는 마감재나 하중을 직접 받는 부위에 사용

        해서는 안 된다. 접착성이 없는 초경량 인공토양이기 때문이다.

     - 옵티그린 폼은 기건 상태의 단위중량은 20~50㎏/㎥정도이며 사용 용도에 따라 밀도 조절이 가능하다.

     - 발포된 레진폼은 무독성, 무균성, 비활성, 준 불연재이다.

     - 레진폼의 플레이크 형태는 공극이 90%이상(10%는 구성입자)으로 흡수율이 뛰어나 60%이내의 물을 보습하고, 30%이내의 공기가 

       연행된 상태의 기능성 친환경 초경량 인공토양이다.

     - 옵티그린은 유기성분해가 되므로 수명이 다한 제품이나 사용 중 남은 제품은 흙으로 환원되는 친환경 인공토양이다.

     - 옥상조경 적용 시 콘크리트 열화방지(내구연수 연장) 및 방수층 보호 효과와 냉난방 절감효과, 도시의 열섬현상 방지 등으로 탄소저

       감 녹색산업에 가장 적합한 재료이다.

     - 지하수 폐공, 폐공산 등의 중금속 오염 원인에 대해 발포 충 진할 경우 오염원의 확산 방지 및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.

     - 원예, 농업용으로 사용할 경우 수분, 공기, 영양분을 장기간 보습함으로서 식물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제품자체 영양분은 없으므로 각

       종 식물에 필요한 약액은 별도 공급하여야 한다.